코스피가 널뛰기 장세 끝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2% 내린 3,148.4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오전장에서 전거래일보다 3.6% 급등하며 3,200선을 훌쩍 뛰어넘었다가 내리막길을 걸어 소폭 하락해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코스피 급등을 이끈 삼성전자는 2.48% 상승해 9만천 원 신고가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대차도 8.74% 올라 26만7천500원으로 마감했고 기아차와 셀트리온도 올라서 각각 7만100원, 37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개인은 4조 넘게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천억 원, 3조7천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3% 내린 976.63으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7원 넘게 올라 1달러에 1,097.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11116104803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