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3차 재난지원금이 충분하지 않다며 다시 한 번 적극적인 재정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내 서울시장 주자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상호 의원과 서울 남대문 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
이 대표는 상인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데 충분치 않다는 걸 아프도록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정부와 잘 협의해가며 늦지 않게, 유연하게 민생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방역은 방역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도우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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