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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나우] 다시 2주 연장된 거리두기...반응은? / YTN

2021-02-01 5 Dailymotion

인터넷 주요 포털에서 화제가 된 검색어 모아 보는 더뉴스 나우입니다.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류호정, 미얀마·아웅산 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하나씩 보시죠.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사회적 거리두기,

결국 현재의 거리두기와 강화된 방역 기준을 2주간 더 유지하는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에도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가 유지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계속 적용됩니다.

지금의 거리두기가 시작된 게 지난해 12월 8일이었죠.

두 달 가까이 장기화하는 강도 높은 거리두기에 댓글에선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최근의 불안한 확산세를 고려하면 당연한 조치라는 의견도 있고요.

하지만 설 연휴에 제사상도 차리지 못하게 됐다며 안타까워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미 빈사 상태에 빠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정부는 오늘 아침에도 5인 금지는 2주간 유지하지만 다른 거리두기 조치는 설 연휴 전에 완화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결국, 이번 주 상황이 얼마나 안정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다음 검색어 보시겠습니다.

류호정 의원입니다.

당 대표 성추행에 이어 정의당에 또 다른 악재가 터졌습니다.

류호정 의원실에서 면직된 전직 비서가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건데요.

류 의원을 징계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히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직 비서 A 씨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지난해 10월 19일 해고 통보를 받았고 해고 사유에 대한 객관적인 논의와 류 의원의 서면 사과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면직 시점만 두 달 미뤄졌다는 겁니다.

류 의원 측은 면직을 통보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실수가 있었지만 그 후 합의해 가는 과정에서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해명과는 달리

A 씨가 다시 관련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류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 오전 정의당이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을 통해 억울한 경우가 없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성추행 파문이 수습되기도 전에 다른 악재가 겹치면서 정의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검색어 보시겠습니다.

키워드는 미얀마·아웅...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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