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권영진 / 대구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광역단체장을 모시고 지역 현안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권영진 대구시장 연결해 코로나19 상황과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구시청으로 가보겠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님, 안녕하십니까?
[권영진]
네, 안녕하세요? 권영진입니다. 반갑습니다.
꼭 1년 전인 오늘이 대구에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시작됐던 날입니다. 돌아보면 참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다행히 또 시민들의 협조로 대구가 지금은 K방역의 주역으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지금은 그때랑 비교해 보면 일상생활도 한결 나아진 거죠?
[권영진]
그렇습니다. 그 당시로 돌아가면 정말 지금만 생각해도 악몽을 꾼 것 같습니다. 모든 상점들 한 90%가 문을 닫았습니다. 길거리에는 사람 하나, 차도 없을 정도로 그런 고통 속에서 코로나를 이겨내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우리가 일일 평균 한 10명 정도의 확진 환자가 생기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대구의 방역망 내에 있고 또 병상이라든지 생활치료센터라든지 이 부분들도 가동률이 한 20%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상당히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들께서는 지금도 마스크 꼭 쓰시고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고 계시고요. 또 자영업자들 같은 경우는 오랜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이번 달부터 또 백신 접종이 시작이 되는데 현장에서 보실 때 지금 상황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하고 또 대구에서는 어떻게 대비하고 계십니까?
[권영진]
저희들 백신을 접종할 준비는 완벽하게 끝냈습니다. 조직적으로도 우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 협의체를 구성하고 자문위원회까지 구성을 했고요. 그리고 또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을 맞힐 예방접종센터도 1호 센터를 이미 개소를 했고 이어서 8개를 더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또 아스트라제네카나 상온에서 접종할 수 있는 그런 백신을 위해서 800개의 위탁병원 기관도 선정을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접종 대상자들도 접종 계획에 따라 이미 거의 대부분 다 세팅이 됐습니다. 이제 접종 수급만 원활히 된다면 접종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지금도 조금 불안해하시는 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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