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봄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에 이어서 2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도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1도, 의성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가 다소 춥겠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15도 이상 껑충 높아집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15도, 의성은 17도까지 올라서 4월의 때 이른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은 비 소식이 없이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제주 지역은 내일 밤까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까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시설물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내려갑니다.
서울 1도, 대전 2도, 대구와 광주 3도 예상되고 낮 기온은 크게 올라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과 대구, 광주 모두 16도까지 높아집니다.
삼일절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영동 지방에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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