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일부 직원들의 광명 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산하 기관장들에게 청렴도 제고를 당부했습니다.
변 장관은 어제 산하 공기업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LH 임직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떠나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작년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청렴도가 낮게 나왔다며, 업무 특성상 정책에 대한 반감이 있을 수 있지만, 여전히 청렴하지 못한 일부 행동도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30303565513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