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LH 투기 의혹 사건'은 '신도시 투기 사건'이라며 검찰의 직접 수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안 대표는 게시글에서 '시민 안철수'라고 밝힌 뒤 진상 규명의 과정이 불공정하고 결과가 부정하면 대형 사건은 의혹투성이 게이트가 된다면서, LH 투기 의혹이 바로 '신도시 투기 게이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마음을 담아 환부를 가장 잘 도려낼 수 있는 검찰의 수사를 촉구한다면서, '신의 한 수'를 선택하지 않으면 부패가 완전히 판치는 '부패완판'은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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