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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설해주오"...영호남 지자체 호소 봇물 / YTN

2021-04-30 6 Dailymotion

대구에서 거창을 거쳐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가 국가 철도망 계획에서 빠지자 영호남 시·도지사가 함께 모여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거제와 통영, 고성 시장군수도 가덕도와 거제를 잇는 철도와 도로를 놓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정부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영·호남 6곳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손을 잡았습니다.

'달빛내륙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고 호소하기 위해섭니다.

달빛내륙철도는 광주와 전북 남원, 경남 거창, 대구 등 6개 광역시·도를 1시간대로 연결하는 길이 203km의 고속화 철도 사업.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영·호남 상생 외치며 내건 공약입니다.

하지만 많이 드는 돈에 비해 낮은 경제성 등을 이유로 철도 계획에서 빠지면서 시·도지사가 나선 겁니다.

[김경수 / 경남도지사 :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하려면 철도와 같은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야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송하진 / 전북도지사 :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반영돼서 전 도민과 국가적 차원에서 철도망 건설 사업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길 기대합니다.]

동서 내륙을 잇는 철도 건설에 이어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공항철도 건설을 바라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거제와 통영, 고성에서 가덕도 신공항으로 연결되는 철도가 있어야 항공 수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 통영에서 멈춰선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거제를 거쳐 신공항까지 연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변광용 / 경남 거제시장 : (동서 남해안 광역 경제권 완성은) 철도, 도로, 항공의 연계로 교통, 물류, 인프라가 촘촘히 연결된 광역교통망의 구축일 겁니다.]

10년 단위로 계획을 세우는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오는 6월 확정됩니다.

영·호남권의 철도 건설 요구에 정부가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YTN 오태인[otaei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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