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현충원을 찾아 국민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헌화, 분향, 묵념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방명록에 이같이 남겼습니다.
또 대한민국의 총리, 문재인 정부의 총리, 국민의 총리가 되어 일하겠다고도 적었습니다.
김 총리는 현충탑 참배만 하는 관례와 달리 김대중 전 대통령을 포함해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도 참배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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