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후보 8인 비전 발표회!
새로운 미래가, 온다 온다 온다!
드디어 대면한 신진 vs 중진
개혁하겠다는 신인들
[이준석 /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 더이상 줄세우기, 계파 정치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젊은 세대가 극혐합니다. 혹시라도 이미 전당대회서 본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당선되면 이런 당직 주겠다 약속하신 분 있다면 즉각 사퇴하십시오.]
[김 웅 / 국민의힘 의원 : 더 이상 학살 공천, 호떡 공천 없습니다. 저희는 문제를 해결하는 엔지니어링 정당 나아갈 것입니다. 이제 선무당 사람 잡는 식의 정치는 그만둬야 합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 제가 오늘 야구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한 구 한 구 전력 투구로 상대 당을 강판시키는 그런 국민의힘 대선 승리의 힘을 가져오는 마무리 투수가 되고 싶습니다.]
견제구 날리는 중진들
[나경원 / 국민의힘 전 의원 : 제가 좀 준비를 해왔었는데, 앞에 젊은 후보들 하시는 것 보니까 너무 재미있게 봐서 저는 정말 슬로건이 용광로 정당이다. 우리 젊은 후보들의 패기와 아이디어 정말 다 담아내겠다는 약속을 시작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의원 : 전쟁 경험이 없는 장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패배를 반복한 장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선거마다 이기는 장수, 바로 저 주호영이 최고의 장수 아닙니까!]
그리고...
감출 것 없는 정치 강조하는 분도?
[조경태 / 국민의힘 의원 : PPT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28살 나이에 웃통을 벗고 출마를 했습니다. 저 정신이 바로 청년의 정신이다. 감출 것 없는 정치!]
어쨌든?!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은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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