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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관리자 비율 2006년 10.2%→지난해 22.3%"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 명단 공개
여성 취업률, 30대 ↓6.02% · 40대 ↓4.24%
코로나19의 긴 한파로 여성 노동자의 삶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이 많이 일하는 도소매업 등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데다, 정상적인 학교 수업 등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자녀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포기하는 여성도 늘고 있어서 인데요.
이런 어려움 속에서 임금과 근속 연수 등에서 남녀 차이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근로자가 5백 명이 넘는 직장은 여성 근로자 수가 어느 정도는 돼야 합니다.
적어도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은 여성이 돼야 한다고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이런 관리를 받는 직장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남성과 여성의 임금을 비교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남성을 100으로 봤을 때 여성 근로자는 68 정도의 임금을 받았습니다.
근무를 계속한 기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여성 근로자의 근속 연수가 남성보다 2년 가까이 짧았습니다.
늦기는 했지만 그나마 지난 2006년부터 관리를 해서, 직장 내 여성이 받는 차별이 많이 나아졌다고 정부는 말합니다.
물론 이런 평가에도 여전한 한계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김영중 /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 대상 기업 자체가 아직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이어서 더 많은 기업이 AA제도를 통해서 이런 여성고용에 있어서 좀 더 그 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어 왔고, 또 업종별로도 여성고용 비율이 격차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여성을 덜 고용하고 또 이런 상황을 고쳐보겠다는 노력마저 부족한 기업 이름도 공개했습니다.
3년 연속 낙제점을 받아 명단 공표대상에 오른 곳은 모두 30개 회사입니다.
이 가운데 직원이 천 명이 넘는 회사는 7곳입니다.
최근 여러 고용 지표가 다소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도, 꺾인 3~40대 여성의 취업률만큼은 좀처럼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고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YTN 이승훈[shoony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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