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17시간 만에 90만 명 예약!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전국 만30살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한 얀센 백신 사전 예약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마감됐다는 소식이 1면을 장식했습니다.
백신 접종자에 대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대면 면회가 허용된 첫날,
1년여 만에 직접 손을 맞잡고 눈물의 재회를 한 노부부의 모습도 1면에 실렸습니다.
경향신문은 51주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서울 아파트값과 증가율이 32년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달 수출 실적 등 경제 관련 소식을 나란히 1면에 다뤘습니다.
미국에서 구입한 총기 부품을 위장 수입한 뒤 실제 사격이 가능한 총으로 제조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고,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해야만 접속이 가능한 이른바 '다크웹'에서 마약을 사고팔거나 투약한 일당 500여 명이 검거됐다는 소식입니다.
상관에게 성추행을 당한 공군 여 부사관의 극단적 선택과 군의 부실 대응에 이은 뒷북 수사 착수에 대한 비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1년 넘게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항공업계가 이번에는 고용유지 지원금 종료를 앞두고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조간 브리핑 김현우[hmwy12@ytn.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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