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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30대 광클 부른 얀센 접종 인기...인센티브 영향 미쳤나? / YTN

2021-06-02 4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신상엽 / 감염내과 전문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보신 것처럼 얀센 세계 90만 명분 접종 예약이 만 하루도 안 돼서 마감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습니다. 거리두기 규제 완화와 같은 정부의 인센티브 정책과 맞물려서 접종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큰데요.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신상엽]
안녕하세요.


보신 것처럼 얀센 백신, 최근에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정부가 백신 인센티브 정책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것들을 내놓은 게 효과가 컸다고 봐야 될까요?

[신상엽]
그런 것도 영향을 미쳤겠죠. 접종을 하게 되면 노마스크로 운동도 할 수 있고 또 모임도 자유롭게 나갈 수 있고 이런 것들이 당연히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 같고요. 사실 어떤 면에서는 한 번만 맞아도 되니까 안전하고 편안한 그런 부분들도 있고 여러모로 30대 입장에서는 접종을 하고 싶었던 사람들한테서는 좋은 기회가 됐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얀센 백신에 대해서 조금 더 질문을 드리자면 지속 기간이 한 6개월에서 7개월 정도 된다라고 알려져 있더라고요. 사실입니까?

[신상엽]
얀센 백신 자체가 접종이 된 지가 얼마 안 됐고 앞으로 접종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계속 진행되겠지만 아무래도 두 번 맞은 백신에 비해서 그 지속 기간이 조금 짧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보면 한편으로 또 유리할 수 있는 정황 자체가 지금 기존 백신은 두 번을 이미 맞은 다음에 1년이 갈지 안 갈지를 확인해야 되지만 한 6~7개월 동안에 변이나 이런 것들을 확인을 해서 추가적인 부스터 백신을 갖다가 그 6~7개월 뒤쯤 적절한 시기에 맞게 된다 그러면 같은 두 번을 맞는다 하더라도 훨씬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백신을 두 번째 맞는 그런 게 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각 백신의 접종의 스케줄이나 일정들 그리고 다음 부스터를 언제 할 것이냐는 그건 방역 당국에서 고민할 부분이고요. 지금 일단 당장의 유행의 억제와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백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방금 말씀하신 부분 중에 6개월에서 7개월 만약에 지속기각이 되고 만약에 부스터샷을 맞게 되면 그때는 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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