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혜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화 티켓을 비롯해 각종 공연은 물론 템플스테이까지, 문화생활 분야의 다양한 백신 할인 혜택을 김선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
백신을 1회만 맞아도 증명서를 가져오면 영화를 6천 원에 볼 수 있다고 공지돼 있습니다.
일반 관람료의 절반 수준으로 2D 상영관에서 주말 주중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이지혁 / 서울 신길동 : 백신 맞았으면 할인받았겠다는 생각을 했고 나중에 맞으면 할인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장 판매에 한해 6월 한 달간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3곳에서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종원 / 서울 길음동 : 요즘 모든 게 다 침체기인데 영화도 자유롭게 볼 수 있으면 괜찮은 것 같고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전국 조계종 135개 사찰의 템플스테이도 백신 접종자는 선착순 만 명 대상으로 2만 원 할인해줍니다.
외국인을 포함해 매년 55만 명이 템플스테이를 다녀가는데, 거리 두기 2단계에선 자유롭게 쉬는 휴식형이 가능하고, 1.5단계부턴 체험형도 가능해집니다.
[김유신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팀장 : 정말 물소리 바람 소리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자유로움, 일상생활에서 맛볼 수 없는 자유로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예술의전당과 국립극장, 국립국악원 등 8개 국립공연장도 '백신 할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민간이 아닌 국립공연장 자체 공연에 한해 20% 할인되는데, 예술의전당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11시 콘서트부터 할인을 적용합니다.
국립국악원은 이미 토요 명품공연에 20%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승재 / 국립국악원 관객개발팀장 : 국악원에서 정말 만석을 이룰 정도로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공연인데요. 오셔서 부담 없이 편하게 좋은 공연 마음껏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립공원과 휴양림도 이용료를 할인받거나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고 고궁과 국립과학관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선희[sunny@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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