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타이완에 대한 백신 무상 지원 계획을 처음 밝혔습니다.
타이완을 방문 중인 태미 덕워스 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미국 상원의원 3명은 오늘(6일)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태미 덕워스 의원이 타이완에 지원될 백신이 75만 회분이라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종류나 지원 시기, 방법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회견에서 덕워스 상원의원은 타이완이 미국의 첫 번째 지원 그룹에 포함된 것은 미국에 중요하고, 이것은 타이완의 방역상황이 시급하고 미국과의 관계가 가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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