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와 대한재활승마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 세계 재활 승마인들의 학술 교류의 장이 될 '2021 세계재활승마연맹 (HETI) 세계대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재활 승마'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인지적, 신체적, 감성적 안녕을 주기 위해 인간과 말이 함께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세계대회는 3박 4일간 5번의 전체회의와 12번의 분과회의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국내 재활 승마 수준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한국마사회 김우남 회장의 얘기 들어보시죠.
[김우남 / 한국마사회장 HEIT세계대회 공동조직위원장]
이 대회를 통해서 앞으로 경마에 치중했던 우리 말산업을 힐링 승마와 재활 승마를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레저 증진과 복지 증진에 적극 앞장서는 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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