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총장 첫 공개 행보
초반부터 둘러싸는 기자들
하지만 여전히 모호한 대답!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국민의힘 입당도 검토 중인 걸로 전해지는데?) 제가 걸어가는 길을 보시면 차차 아시지 알게 되지 않겠나... (정치 행보는 언제쯤 하실 것인지?) 여러분이 좀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는 끝나고...
기자, 유튜버, 지지자 둘러싸여 진.퇴.양.난
기자 "총장님 오늘 공식 첫 행보하셨는데 한 말씀만.."
관계자 "밑으로 가실 겁니다. 밑으로"
하지만, 밑으로든 위로든
어머 어머
안돼 안돼!
움직이는 것 힘들고
윤석열 멈춰 세우는 기자들
기자 "총장님 저희 딱 세 개만 질문 드릴게요!"
답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종찬 (이회영 선생 후손) : (손사래 치며) 축하하러 오셨는데...]
"정치적 얘기하지 마세요! 오늘은 독립운동가 기념관 개관이라! 정치적 얘기하지 마세요!"
[이종찬 / 이회영 선생 후손 : 제가 틀림없이 일정을 마련해 드릴테니까 오늘은 우리가 초청해 오셨는데 결례를 하는 것 같아서..]
결국 다시 갈 길 가는 윤 전 총장
취재인지 몸싸움인지
난리가 난 현장
다들 각자 얘기만...?
기자 "공식적인 정치 행보 언제 하실 건가요?"
윤 총장 측 "앞으로 들어오지 마세요!"
지지자 "총장님 화이팅!"
윤 전 총장, 정신 혼미?
혹독한 신고식!
윤석열,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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