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과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오늘 경기도 화성의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만나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했습니다.
수소기업협의체는 현대차, SK, 포스코 등 3개 그룹이 공동의장을 맡고 수소 관련 사업과 투자를 하는 기업의 추가 참여를 유도할 계획으로, 오는 9월 최고경영자 총회를 열어 출범을 공식화할 계획입니다.
[ 차민아 / tani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