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학기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뿐 아니라 대학교 캠퍼스에도 등교생이 늘면서 북적북적해질 전망입니다.
문제는 18살 미만 학생들은 백신을 맞지 못하는 데다,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수도권은 과밀학급이 많아 거리두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학기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1~2단계, 즉 하루 확진자가 천 명 아래면 유치원과 초중고는 매일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된 이후 1년 반 만에 학교 교문이 활짝 열린 셈입니다.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사회입니다. 이제 우리 어른들이 학교에 가야만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아이들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대학도 전 국민 70%의 1차 백신 접종이 끝나는 9월 말 이후엔 예전 모습을 되찾습니다.
이를 위해 여름방학 중 최대한 많은 학교 구성원에게 백신을 접종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고3과 교직원, 방과 후 강사는 7월 접종을 시작해 8월 말까지 마치고, 고3 이외의 대입 수험생도 8월 초 접종을 시작합니다.
대학 입시 관계자와 대입 예체능강사도 접종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문제는 고3을 뺀 나머지 18살 미만 학생들은 아직 예방접종 계획이 없다는 점입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지난 10일) : 현재 12~18세 사이의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의학적인 근거, 예방접종의 효과성이나 이상 반응에 대한 부분, 이런 다양한 검토를 거쳐서 예방접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에 있습니다.]
한 반 학생 수가 30명이 넘는 과밀학급도 문제입니다.
교육부는 특별교실을 일반교실로 바꾸고, 이동식 건물을 지어 해결하겠다지만 우려는 여전합니다.
이런 가운데 1학기 학생과 교직원의 누적 확진자는 5천9백 명을, 대학생과 대학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2천5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YTN 신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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