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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고 또 살펴보고 그래서 '희생'만은 막자! / YTN

2021-07-16 10 Dailymotion

10억 원 미만 건설현장 일제점검
건설현장 사망자 67.6%, ’20억 미만’ 현장서 발생
격주 ’현장점검의 날’ 정해 추락·끼임 중점 관리
오는 28일 제조업 ’끼임 위험요인’ 일제점검 예정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의 건설 현장에서는 많은 노동자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최근 곳곳에서 안전사고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안전 관리에 소홀함이 없는지를 살피는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다가구주택 공사 현장을 안전 점검반이 찾았습니다.

천8백여 명이 긴급 출동한 곳 가운데 한 곳입니다.

잘 준비한 노력의 흔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그렇다고 감독관의 지적을 피하지는 못합니다.

[안전보건공단 감독관 : 이 부분은 누가 봐도 개구부라고 모를 수 있기 때문에 개구부라는 표시를 반드시 붙여야 하거든요.]

잘 알다시피 산재 사망사고가 가장 많은 게 건설업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런 사고는 크고 높은 빌딩과 아파트 현장보다는,

우리가 오가며 쉽게 보는 작은 현장에서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찾아온 겁니다.

[박화진 / 고용노동부 차관 : 소장님, 지금 이 현장만 관리하시는 건가요? (상주입니다.) 보통 소규모 현장은 이쪽저쪽 맡아 하시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한때는 산업 현장의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의욕을 불태운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를 놀라게 한 재해 사망 사고까지 잇따라 겪으면서 정부는 목표를 접었습니다.

그리고는 대신 내린 결론이 '선택과 집중'입니다.

여러 사고 다 살펴야 하는 건 맞지만 일단 '추락 사고' '끼임 사고'부터 확실히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건설업 먼저 그다음은 제조업' 이런 식으로 한 걸음 한 걸음씩 안전 불감증에 대한 체질 개선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승훈입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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