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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귀국 청해부대원,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격리 / YTN

2021-07-21 5 Dailymotion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 301명 전원이 수송기 2대로 어제 조기 귀국해 분산 격리 중입니다.

폐렴 증세 등을 보이는 장병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상대적으로 경증인 장병들은 생활치료센터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장병들이 격리된 곳 중 하나인 국방어학원 생활치료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승윤 기자!

청해부대 장병들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나눠 격리됐는데 현재 상태가 어떻습니까?

[기자]
폐렴 증세가 중등도 이상인 장병은 3명이고, 현지 의료기관에 입원했던 11명은 추가 모니터링이 필요해 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감기 증세 등 상대적으로 경증인 장병들은 2백여 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국방어학원 생활치료센터엔 80여 명,

또 다른 비수도권 민간 생활치료센터엔 2백여 명이 어제 도착해 격리 중입니다.

문무대왕함의 전체 장병 301명 가운데 현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현재까지 82.1%인 총 247명이 확진됐고, 나머지 50명은 음성, 4명은 판정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병 전원이 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감염병에 취약한 밀접·밀집·밀폐 환경의 함정에서 지냈고, 사람마다 코로나19 잠복기가 다른 점을 고려하면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지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50명도 이곳 생활치료센터 1인실에 격리돼 PCR 재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PCR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도 경남 진해 해군시설에서 일정 기간 격리됩니다.

해군은 청해부대가 조기 귀국함에 따라 인사, 군수, 의무, 공보, 방역 대책 분과로 구성된 전담 지원반을 가동했습니다.

해군은 장병 가족들에 보낸 서신에서 "치료와 격리가 완료된 장병들은 건강 회복 프로그램, 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 후에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어학원 생활치료센터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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