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정식품'과 '페미니즘' 등의 발언이 잇따라 구설에 오른 데 대해 입장을 냈습니다.
이제 막 정치를 시작했고 검사 시절처럼 설명을 자세히 하다 보니 오해를 부른 것 같다며 유의하겠다고 했는데요.
들어보시죠.
[윤석열 / 전 검찰총장]
정치를 내가 처음 시작하다 보니까.
검사 시절에는 재판부와 또 조직 수뇌부, 같은 팀원 이런 분들을 설득하는 게 직업이었고 정치는 좀 다른데.
제가 아마 설명을 자세하게 하다 보니까, 예시를 들어가면서 뭐 그런 일들이 좀 오해를 불러 일으킨 부분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앞으로 그런 점을 많이 유의할 생각입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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