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진영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조사한 보수 진영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총장은 2주 전보다 3%p 하락한 22%를 기록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2주 전보다 7%p 상승한 19%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유승민 10%, 안철수 5% 등이 이었습니다.
보수층만을 놓고 보면 윤석열 전 총장이 37%로 21%를 기록한 홍준표 의원을 앞섰지만,
진보층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21%, 윤석열 전 총장이 12%로 홍 의원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중도층에서도 홍준표 의원이 20%로 윤석열 19%를 소폭 앞섰습니다.
진보 진영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31%로 가장 앞섰고, 이낙연 16%, 박용진 3%, 심상성 3%, 정세균 3%, 추미애 3%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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