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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PD리포트] "내 아이처럼 먹여야죠"...등굣길 '공짜 빵집' 아저씨 / YTN

2021-09-03 1 Dailymotion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전화가 왔을 때 저는 사기인 줄 알았습니다. 나에게 그런 의인상을 줄 이유가 없는데"

LG 의인상 수상 2021년 7월 29일

"지금도 제가 왜 의인상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빵집 아저씨는 왜 의인상을 받았을까?

경상남도 남해군 학교 가는 길 골목길 입구

등굣길 아이들을 위해 아침 일찍 준비한 빵

[이순옥 / 남해군 남해읍 : 우리 손녀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몇 번 이렇게 빵과 요구르트를 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망설이는 아이들은 사장님이 직접 불러서 챙겨줘요.]

'등굣길 공짜 빵' 1년 이제는 학생들도 익숙합니다

[김쌍식 / '행복 베이커리' 대표 : 어린 시절 항상 배고팠죠. 누군가 맛있는 거 하나 주면 그게 고맙고…. 지금은 못 먹는 아이들은 없지만 아침을 못 챙기는 학생들은 많거든요.]

"우리 애가 밥을 못 먹고 갔는데 감사합니다"

'등굣길 공짜 빵' 1년 LG 의인상 수상

[김쌍식 / '행복 베이커리' 대표 : 의인상 수상은 평생 저에게 물음표가 될 것 같고 왜 이런 이야기에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을 보일까 전 이게 가장 궁금해요. 지금도. 우리 이웃에 좋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뉴스가 항상 각박해서 그런 것 같아요.]

[김쌍식 / '행복 베이커리' 대표 : 등교 시간이 보통 7시 반부터 거든요. 제가 2시간 정도는 준비해야 돼요. 아무래도 그것 때문에 30분 이상은 빨리 나오죠.]

아직 아이들이 자고 있는 시간

오늘도 빵집 아저씨는 아이들의 '등굣길'을 준비합니다

#등굣길 #공짜빵 #의인상 #빵집

YTN 배인수 (ins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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