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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감 증인 채택해야"..."감찰 미진하면 수사 가능" / YTN

2021-09-07 6 Dailymotion

민주당 "윤석열, 국정감사 증인 채택해야"
"검찰 차원 규명 어려우면 국감·공수처 수사로"
국민의힘 이준석 "검찰의 감찰 미진하면 수사 가능"
이준석 "윤석열 국회 출석 요구 회피 않을 것"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정치권의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 전 총장을 다음 달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빨리 검찰 내부 감찰이 진행돼야 한다면서 감찰이 미진할 경우 수사 전환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국감 증인 채택 얘기까지 나왔군요?

[기자]
네,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에 따른 파장이 정치권을 강타한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직접 겨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강병원 최고위원은 오늘 K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을 다음 달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해서라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최고위원은 검찰이 강제수사로 전환할 준비를 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만약 검찰 차원의 규명이 어렵다면 윤 전 총장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이나 공수처 수사를 통해 밝혀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먼저 신속한 검찰의 감찰을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CBS 라디오 방송에서 이같이 말하고 만약 감찰 결과가 미진하거나 의혹이 남을 경우 수사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윤 전 총장에 대한 출석 요구가 제기된 것에 대해서는 출석을 회피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윤 전 총장이 '고발 사주'를 기도한 정황이 없기 때문에 정치적 타격도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선 경선 상황도 들어보겠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대선 경선 TV 토론회가 진행되는데, 이낙연 전 대표는 전략 수정을 예고했군요.

[기자]
네, 오늘 민주당은 이번 주 토요일 대구 경북 지역 경선을 앞두고 오늘 대구·경북권 방송사들이 주최하는 당내 경선 TV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지난 주말 충청 지역 경선은 과반 득표율을 넘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압승으로 끝났는데요.

큰 격차로 패배한 뒤 어제 하루 추스르기에 나섰던 이낙연 전 대표는 오... (중략)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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