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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명 돼도 위드코로나 간다"…먹는 치료제 '게임 체인저'

2021-09-28 6 Dailymotion

【 앵커멘트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심상치 않은 규모이지만, 정부는 예정대로 10월 말 코로나와 공존하는 '위드코로나'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먹는 치료제'까지 개발되면,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가 확진자 3천 명 수준이 이어지더라도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코로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기는 성인 80%가 백신 접종을 마치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입니다.

▶ 인터뷰 : 권덕철 / 보건복지부 장관
- "의료대응 체계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위드코로나로) 전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먹는 치료제까지 나오면 일상 회복은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화이자사는 연말 상용화를 목표로 성인 2,660명을 대상으로 알약 형태의 치료제 2상 임상에 착수했습니다.

감염 초기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상용화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