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전국 지표조사결과, 이 지사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26%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전주와 같은 17%로 2위를 기록했고 홍준표 의원은 15%, 이낙연 전 대표 1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야 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 지사는 44% 지지율로 33%에 그친 윤 전 총장을 앞섰고
홍준표 의원과의 양자 대결에서도 40%대 37%로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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