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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10월 22일) / YTN

2021-10-22 3 Dailymotion

[이기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중대본 제1통제관입니다. 10월 22일 중대본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중대본에서는 핼러윈 기간 외국인 방역 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습니다.

식약처와 경찰청 그리고 지자체 합동으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유흥시설 주점 등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 이태원, 홍대, 강남역 등에서 내국인과 젊은층이 밀집하는 지역에 대해서 20시부터 24시까지 야간에 집중 점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집합금지, 사적모임 인원제한 또 마스크 착용 등 주요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반한 내국인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서 강제 출국조치하고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도 고발, 운영 중단, 과태료 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감염의 위험이 높은 밀폐된 시설에서 마스크를 벗거나 다수가 함께 파티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행동은 자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접종을 받지 않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욱 주의를 요청드립니다.

오늘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1차 회의 이후 개최된 분과회의 과제에 대해서도 같이 논의를 하였습니다.

11월부터 적용될 단계적 일상회복 과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가 있었습니다.

먼저 방역의료분과에서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에 대해서 보고를 하였습니다.

거리두기 개편은 예방접종률을 중심으로 의료체계 여력과 중증환자, 사망자 비율 그리고 확진자 수 등 방역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단계적으로 완화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은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주간 위중증환자 및 사망자 급증 등 위기상황에 대비해서 별도의 비상계획도 함께 마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1월 초 첫 번째 개편에서는 우선적으로 식당, 카페 등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 해제를 검토합니다.

한편 위험시설 등 일부 고위험 시설은 감염 차단을 위해 접종증명 음성확인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하는 방안도 제시를 하였습니다.

특히 방역의료분과에서 논의한 방역 의료 대응, 또 거리두기 개편 방향에 대해서도 오는 25일에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하여 국...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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