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세 확장에 대해, 부패한 곳에 파리떼가 들끓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직접 대응을 자제하면서도 정치 경력이 있으신 분이 자기 부정을 하는 거라고 맞받았습니다.
들어보시죠.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정치 탄압 프레임으로 본인이나 가족의 안위를 지키려고 하는 그런 전략으로 하는 게 아닌가. 윤 캠프에는 파리떼가 들끓는다, 그건 제가 한 말이 아닙니다. 파리떼는 부패한 곳에만 들끓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정치 경륜이 수십 년 되신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신다는 건 오히려 자기 부정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입으로 상대방에 대한 비방이나 인신공격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그런 것 자제해왔고….]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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