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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수모 씻는다···천안함, 항모 지키는 '호위무사'로 부활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2021-11-08 6 Dailymotion

 
11년 만에 돌아온 천안함이 한국형 항공모함을 지키는 ‘호위 무사’ 역할을 맡는다. ‘천안함 46용사’도 ‘해양 강국’ 한국의 국익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부활했다.
 
지난 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배수량 2800t의 대구급 신형 호위함 7번인 천안함(FFG-826)의 진수식이 열렸다. 북한 잠수정이 쏜 어뢰 공격으로 해군 장병 46명이 산화한 지 11년 만이다.
 
국회는 내년도 경항모 기본 설계 비용 72억원 편성할 전망이다. 1996년 항모 사업 착수 25년 만에 건조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된다. 군 당국은 2033년까지 2조 6497억원을 투입해 국내서 경항모를 설계ㆍ건조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8일 해군이 공개한 컴퓨터 그래픽(CG)으로 제작한 전투 영상을 보면 상상으로만 그리던 항모전투단의 활약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 호위함은 구축함, 잠수함 등과 함께 항모전투단에 꾸려진다.
 
천안함과 한국형 항모는 11년 전부터 남다른 관계를 맺고 있다.

 
군 당국은 2020년대 초반까지 항모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사건을 계기로 항모 확보 계획은 없던 일이 됐다.

 
 
‘잠수함 킬러’ 역할을 하는 초계함인 천안함(PCC-772)이 잠수정이 쏜 어뢰 공격에 폭침하면서 대양해군을 향하던 깃발이 내려갔다. 일각에서 “앞바다 집안 단속을 못 하는데 무슨 대양해군이냐”, “공격보다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3492?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