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이정미 /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만, 판세,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마는 안갯속입니다. YTN이 D-100일을 맞아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와 향후 전망, 정치부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이정미 기자 나왔습니다. 이정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이재명, 윤석열 선대위 위원장, 본부장 모시고 판세를 분석해 봤잖아요. 이번에는 현장을 뛰고 있는 기자로부터 한번 판세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00일 앞둔 여론조사 결과 기자들도 많은 관심 있었잖아요.어떻게 봤어요?
[기자]
일단 저희 YTN에서도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지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일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앞서고는 있는데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꾸준히 앞서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에 보면 연령대별로 조금 차이가 있고요. 등락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저는 안갯속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로 들어가보면, 그래서 제가 첫 번째 제목, 저희가 원래 주제어로 풀어가잖아요.
첫 번째 주제어를 보일 듯 안 보이는 대선, 이렇게 제목을 뽑아봤습니다. 이게 세부적으로 내용을 들어가 보면 특정 연령대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다가 갑자기 1, 2위가 바뀐다든가 여론조사 안에 보면 차이가 있거든요.
이게 지금 전체적인 여론조사입니다. 앞서서도 계속 나갔었는데 지금 현재는 이재명 후보가 35.1%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43.7%로 윤석열 후보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많이 보셨으니까 제가 연령대별로 다른 것을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것도 그래픽으로 준비해 봤는데요. 좀 헷갈리시죠. 30대를 30대끼리 놓고 보시고 50대를 50대끼리 놓고 보시면 조금 이해가 되실 겁니다.
30대에서 이재명 후보가 지난번 조사에서 29.4%였는데 35.5%로 30대 지지가 올라갔습니다. 반면 윤석열 후보는 30대 지지가 35.1%에서 35.4%로 소폭은 올라갔지만 이재명 후보에게 밀렸습니다.
또 반대로 50대 지지율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47.3%였는데 38%로 내려갔고요. 반대로 윤석열 후보는 41.4%에서 47.7%로 상승하면서 이재명 후보를 역전했습니다. 이걸 보면 이 지지층의 마음이 ... (중략)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12917010920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