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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10일) 자신의 고향인 대구·경북 지역을 찾았습니다.
민주당의 험지인 TK 지역을 "자부심을 갖는 고장"이라 소개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백지화한 신한울 3·4호기 건설과 관련해서는 "국민 주권자 의견이 변했는데 밀어붙이면 벽창호"라며 문재인 정부와 또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김문영 기자입니다.
【 기자 】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경북 지역에서의 어린 시절부터 회고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첫 일정으로도 자신의 본관인 경주 이 씨의 발상지부터 김혜경 여사와 찾고 제사를 지낸 뒤 TK를 "자부심을 갖는 고장"이라 소개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경주 이가의 시조 알평 선생님의 본거지입니다. 만장일치제의 민주주의 제도를 오래 전 실제로 시행했던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정치적으로도 제 개인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곳…."
유명 관광지인 황리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