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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사지로 몰려"...영업시간 제한 해제·손실보상 촉구 / YTN

2021-12-21 0 Dailymotion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영화업계가 극장 영업시간 제한을 없애고, 손실 보상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상영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 영화 단체 소속 관계자 40여 명은 어제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극장은 방역 수칙을 지키며 고통을 감내해 왔는데, 영업시간 제한으로 사지에 몰리고 있다"며 "영화 개봉 일정과 홍보 등 특수성을 고려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극장을 위탁 경영하는 업주나, 극장 내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은 "중소기업인 위탁 극장과 상인들이 입는 손실에 대한 보상에도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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