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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그냥 죽으라는 말"…코로나 중환자 '20일' 제한 두고 의료계 반발

2021-12-22 1 Dailymotion

【 앵커멘트 】
이처럼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리면서, 전담 중환자 병상도 20일이 넘으면 강제로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일반 중환자실도 갈 자리가 없고, 다른 병원으로 갈 상황도 아니어서 의료 현장에서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방역 당국은 증상 발현 후 20일이 지난 코로나 중환자를 격리해제하고, 일반 중환자 병상으로 이동하라'는 지침을 지난 17일 전담 병원에 내렸습니다.

20일 정도면 충분히 치료 가능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습니다.

의료 현장에선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 인터뷰 :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
- "중증 환자를 20일로 제한한다고 하면 정말 말 그대로 이제 거의 포기하고 죽으라는 말인데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생각도 안 하고…."

20일이 지나도 PCR 양성 반응을 보이는 환자가 많아 일반 중환자실로 옮길 경우 감염이 확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