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강려원 앵커
■ 출연 : 남진희 / 더불어민주당 광주 공동선대위원장, 김민규 / 인천국제고 3학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을 70일 앞두고 복잡하고 답답한 정치권 뉴스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 주자들 모두 한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이 있죠. '청년'입니다만 진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 뉴스 큐에선 젊은 청년, 고3 두 분을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진희 광주 대전환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그리고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에서 찬조 연설을 했던 김민규 씨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일단 한 달 전쯤에 두 분 다 수능을 치셨고 수능 치고 나서 어떻게 지내셨는지 먼저 물어볼게요. 남진희 위원장부터 얘기해 주시죠.
[남진희]
저는 일단 수능 보고 나서 최저를 맞춘 대학도 있었고 또 다 면접을 수능 이후로 잡아놨어서 계속해서 면접 준비하면서 그렇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정치에는 그동안 관심을 가졌나요? 수능 치고 나서?
[남진희]
면접준비로 일단 바빠서 구체적인 활동들을 하지는 못했지만 뉴스 자주 챙겨보면서 지금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또 챙겨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민규 씨는 수능 끝나고 어떻게 지내셨어요?
[김민규]
저도 대입일정을 다 마무리한 후에는, 지금도 대입을 기다리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당의 여러 부처에서 연락이 오기도 했고 그래서 국회도 자주 출입하면서 바쁘게 지냈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20살, 앞자리가 2로 바뀌는 건데 20살 되는 소회는 어때요, 진희 위원장은?
[남진희]
일단 자유도 되게 많이 주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막 며칠 안 남았잖아요. 책임감이 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유도 누리지만 그 자유를 누리면서 제가 나타낼 수 있는 결과들도 책임을 많이 져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20살 되는 소회는 어떻습니까?
[김민규]
저는 이제 영장이 날아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장이 날아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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