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판독이 지자체에서도 가능해 기존 3~5일 걸리던 검사시간이 4시간 내로 단축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앞서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 시약을 개발하고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배포했습니다. 이 시약은 세계 최초로 알파와 베타, 감마와 델타는 물론 오미크론까지 5개 주요 변이를 한 번으로 판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