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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신'의 간택...2021년은 어땠나 / YTN

2021-12-30 1 Dailymotion

■ 진행 : 오동건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박광렬 / 디지털뉴스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의 끝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뉴스들, 그중에서도 특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이슈, 정리해보는 시간입니다. 디지털뉴스팀 박광렬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단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참 이슈가 많았어요. 내용을 정리하기가 참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사실 한 해, 한 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고 특히나 코로나나 정치 이런 거대 담론은 제외했어요. 저희가 대신 세밀한 이슈 중심 특히 온라인, 유튜브 이런 데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기사를 선별을 해 봤는데요.

웃을 수 있는 내용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처음부터 안타까운 내용을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요. 가장 먼저 소개드릴 내용은 올해 연초죠. 전국을 공분에 빠뜨렸던 뉴스. 지금 화면을 보면 나오지만 법원 앞에 추모 화환이 연이어 있죠. 바로 정인이 사건입니다. 사건 자체는 작년 10월 발생을 했지만 이슈화가 되고 또 수사, 재판 등은 올해 진행됐죠. 그래서 2021년의 주요 뉴스로 꼽아봤고요.

특히 숨지기 전에 세 차례나 학대 의무신고나 어린이집 교사나 또 의사로부터 있었거든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이었는데 그래서 안타까움이 더 컸습니다. 특징을 보자면 이번 정인이 사건 같은 경우는 시민 참여가 컸습니다. 재판과정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법정 근처에 나와서 목소리를 내기도 했고요.


정인이 부모를 자처했습니다.

[기자]
맞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부모 이런 어린 아동에 대한 학대 이런 부분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양부모. 정작 취재진이나 분노한 시민들을 피하는 데 급급했습니다. 검찰송치 그리고 재판 과정에서 양부모가 어떤 입장을 보였는지 저희가 화면으로 준비했는데요. 직접 보시죠.

제가 설명을 드리자면 마지막 화면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 그리고 취재진들을 따돌리려던 정인이 양아버지가 마지막에 갈 곳이 없다 보니까 무릎을 꿇고 그제서야 죄송하다, 살려달라 이렇게 사과를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관련... (중략)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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