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위중증 1,145명…오미크론 4시간 내 판별 PCR 도입

2021-12-30 2 Dailymotion

【 앵커멘트 】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신속히 판별할 수 있는 PCR 시약이 오늘(30일)부터 사용에 들어갔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연일 1천명 대를 보이고, 오미크론 확산 위험도 있어 내일 발표되는 거리두기 조정안은 현행 수준이 2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코로나 확진 검체가 담긴 통이 나란히 꽂혀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시약이 담긴 용기에, 분주기를 이용해 검체를 옮겨 담습니다.

전국 23개 기관에 배포된 PCR 진단 시약은오미크론까지 5개 주요 변이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변이를 확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기존 3∼5일에서 대폭 단축됐습니다.

▶ 인터뷰 : 김은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검사분석팀장
- "변이 PCR은 확보된 검체로 진단검사를 한 후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 추출된 RNA 검체가 확보됐을 경우 추가적으로 3~4시간 정도 소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