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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양강 후보 송년 메시지..."민생" vs "정권교체" / YTN

2021-12-31 0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준영 /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 정국 주요 현안, 오늘 발언까지 합쳐서 여야 의원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일단 2021년 마지막 더 뉴스인데 오늘 이렇게 또 초대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날인 만큼 두 후보의 송년 메시지부터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이재명 후보는 민생에 방점을 찍었고요. 윤석열 후보는 정권교체를 강조를 했는데 지금 두 후보의 송년 메시지를 보면 그 안에 선거전략 혹은 최근의 행보와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배준영]
저희가 보기에는 세 가지 키워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보셨던 답변에서도 그러는데요. 민생, 실용 그리고 미래라고 저는 그렇게 정의를 하고 싶습니다. 지금 다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민생의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우선적인 문제이고 그리고 코로나19의 영향이 우리가 많이 확진자 수가 줄어든다고 해도 단시간 내에 극복되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만큼 민생의 문제를 후보 시절부터 챙겨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고요.

또 좀 전에 인사와 관련된 얘기도 했습니다마는 그것도 결국 실용의 관점에서 많은 전문가들을 통합적인 인사 원칙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것은 과거로의 퇴행이 아니라 다음 정부는 결국 미래로 나아가야 된다, 이런 저희들은 확고한 원칙 세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준영 의원님께서는?

[배준영]
정권교체에 온 국민이 염원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방송, 시민단체까지 모든 기관을 장악했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없는 폭주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급격한 노동정책으로 내 일자리가 사라지고 그리고 잘못된 주택정책으로 내 집이 없어지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방역정책도 잘못돼서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힘듭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공정경제를 통해서 경제를 다시 살리고 그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운다. 이런 기치는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시대정신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권교체를 화두로 삼아서 정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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