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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첫날부터 민심을 잡기 위한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도 더욱 빨라지고 있는데요. 실점을 축소하는 대선이 아닌, 득점을 추가하는 대선 국면으로 이어질지 남은 60여 일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 포함해 지지율 추이도 분석해 보겠습니다. 대선 정국 오늘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또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새해 첫날 두 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YTN 통해서 깊이 있는 평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대선주자들의 새해 첫 일성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특히 코로나도 좀 끝났으면 좋겠고 올해…. 특히 작년에 정말로 어려운 한 해였는데 올해는 희망도 많고 정말 행복한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물류가 이동하는 항구에 와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피땀 흘려서 일하시는 걸 알 수가 있고…. 국민들께 더욱 희망을 갖고 사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게 제 소망입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후보 : 유능하고 도덕적인 리더를 원하는 국민들의 열망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반드시 깨끗한 대통령, 유능한 대통령이 되어서 이 나라를 바로잡겠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후보 : 정치를 내 삶을 지키는 방패로, 희망의 길을 여는 수단으로 만들어 갑시다.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다시 손잡고 정치를 변화시키는 역사적 순간을 만들어냅시다.]
역시나 각 대선후보들 발언 속에 공통적인 단어가 있습니다. 국민. 국민을 향한 다짐들이 눈에 띄는데 지금 D-60여 일. 67일 아니겠습니까?
사실 새해 첫날이기도 합니다마는 이제 이번 달 말부터 설날도 있고요. 설날 민심까지 한 달여 시간. 각 대선후보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 같거든요.
[유용화]
그러니까 지난해까지는 유권자들이 누가 잘할 것이냐. 대권을 잡으면 누가 국정을 잘할 것이냐 이렇게 슬쩍슬쩍 보는 정도였다. 물론 진영에 계신 분들은 확고한 입장을 가졌지만.
올해부터는 선택을 해야 되거든요. 선택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구도가 잡히기... (중략)
YTN 박민경 (parkmk45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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