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신문의주요 내용을 짚어보는시간입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오늘 소식 준비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선거의 해가 밝았습니다.
대선도 있고 지방선거도 있고요. 오늘 신문들 여론조사 결과 많이 보도했죠?
[이현웅]
동아일보하고 중앙일보에서 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실었는데요. 조사 개요를 먼저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동아일보 건은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101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고요.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중앙일보 경우는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틀 동안 1010명에게 물었습니다. 역시나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고요. 표본오차는 신뢰 수준 95%에 플러스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두 조사 모두 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가시면 보다 더 정확하게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결과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왼쪽에 나와 있는 게 동아일보 조사인데요. 이 후보가 39.9%, 윤 후보가 30.2%로 나왔습니다. 아래 보면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그림까지 해당 기사에 싣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오차범위 밖인 9.7%포인트까지 벌어졌다라는 내용 확인할 수 있었고요.
오른쪽 중앙일보 조사 같은 경우는 이재명 후보가 39.4%, 윤석열 후보가 29.9%로 나타났습니다. 제목에서 보시듯이 2030 세대가 이 후보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라고 분석을 했고요. 특히나 30대에서 이 후보가 44.3% 지지를 받은 반면 윤 후보는 20.1%에 불과했다고 했습니다.
최근 추세가 많이 이렇게 여론조사가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 조사에서 안철수 후보도 눈에 띄던데.
[이현웅]
맞습니다. 두 신문 모두 다 다른 면에서 안철수 후보를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는데요. 최근에 지지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보도에서 이른바 몸값이 높아졌다 이런 이야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조사를 보면 8.6%의 지지율을 보였는데 특히나 이 신문은 청년층에서 18.5%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설명을 하고 있... (중략)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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