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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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백지 위 윤석열...이준석 "당선 기원, 무운을 빈다" / YTN

2022-01-05 2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중요하게 다뤘는지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이현웅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신문 윤석열 후보 사진 가득했습니다. 어제 선대위 해체한다는 소식이 있었죠. 저희도 일단 어제 기자회견 정리한 내용 들어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어제) : 지금 많은 국민들께서 과연 정권교체가 가능한 것인지 걱정하고 계십니다. 오롯이 후보인 제 책임입니다. 오늘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겠습니다. 철저한 실무형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겠습니다. 실력 있는 젊은 실무자들이 선대본부를 끌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과 연락 했나?) 아침에 전화도 드렸고, 감사 전화와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을 드린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제 기자회견 내용 저희가 요약해서 전해 드렸고요. 신문들은 어제 기자회견 어떻게 다뤘습니까?

[이현웅]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신문 1면이 윤 후보 사진으로 가득했습니다. 네 가지 신문 정도 준비해 봤는데요. 한번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중앙일보 같은 경우는 오른쪽 하단에 나온 사진입니다. 입을 굳게 다문 모습이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 후보의 사진입니다. 그 위에는 윤석열 리셋이라고 이렇게 적었고요.

오른쪽 상단에 있는 게 조선일보가 실은 사진인데 윤석열 후보 모습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민심이 돌아올까, 이런 내용을 적고 있었습니다.

왼쪽 하단을 보면 경향신문 제목인데요. 운명 건 별의 순간이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별이 나눌 별 자 한자를 썼습니다. 그러니까 즉 갈라지는 순간, 헤어지는 순간이다 이렇게 의미를 했고요. 보통 별의 순간이라고 한다면 운명적 시간이나 결정적 순간을 의미하는데 이전에 김종인 위원장이 윤 후보에게도 별의 순간이 왔다, 이렇게 언급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비유해서 쓴 듯하고요.

왼쪽 상단이 한국일보 제목입니다. 절박함을 느낀 윤석열 후보가 백지 위에 섰다, 이렇게 썼습니다.


어제 발표된 게 사실 윤석열 표 쇄신인 셈인데 이게 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어제 ... (중략)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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