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민생안정대책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추가로 40조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하고, 청탁금지법 선물 가액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발표 내용 들어보시죠.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약 40조 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전통시장 상인 대상으로 1천만 원 범위 내 성수품 구매자금 융자 지원도 추진하며, 1월 8일부터 30일간 농·축·수산물 등에 대한 청탁금지법 선물 가액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2배 상향하고,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한도와 온누리상품권 1월 구매 한도도 상향하도록 하겠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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