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소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 정국 주요 현안, 여야 의원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후보 발언 들었는데 이재명 후보는 오늘 수도권 표심 공략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같고요. 박수영 의원님, 윤석열 후보는 오늘 충청 표심 공략 행보죠?
[박수영]
네, 그렇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대선의 캐스팅보트는 충청이거든요. 충청에서 이긴 후보가 계속 이겼습니다. 그래서 충청이 매우 중요한 데다가 우리 윤석열 후보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향에서 표밭갈이를 하고 주민들한테 어필하는 이런 기회를 갖고 있는데 충청의 중요성, 지금 우리가 TK, PK, 충청 그리고 서울은 이기고 있고 경기와 호남을 지고 있는 상황에서 충청을 더 굳건하게 다진다면 대선 승리에 한걸음 가까이 가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재명 후보는 주말, 휴일 다 서울, 수도권에 계십니까?
[이소영]
네, 오늘부터 5~6일 정도 기간 동안 수도권에서 서울, 경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고요. 충청 지역의 민심 정말 중요하죠. 그래서 이재명 후보의 경우에도 매타버스 첫 일정을 충청에 배정할 만큼 굉장히 중요하게 아마 양당에서 다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번 주는 수도권입니다.
알겠습니다. 두 후보 모두 굉장히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선 47일밖에 안 남은 이런 상황인데 그런데 완전한 원팀을 이루기는 참 어려운 숙제 같습니다. 양당 공히 파열음이 들리고 있는데 먼저 민주당부터 가보겠습니다. 정청래 의원의 봉이 김선달 발언에 뿔난 종교계, 조금 전부터 전국승려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핵관 발언의 후폭풍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 이야기 먼저 듣고 오시겠습니다.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108배도 드렸고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지역구를 대표하는 사찰에 가서 주지사님들께도 설명도 드리고 민주당 의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 했다.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더 할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이핵관 이게 누굽니까?)이핵관이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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