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권용주 /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선거유세차에는 이런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추정되는 사고가 난 것, 이번이 처음입니다. 왜 이런 사고가 났는지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님 모시고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권용주]
안녕하세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선거 유세차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가 난 건데요. 이 유세버스가 일반 대형버스와는 어떻게 다른 겁니까?
[권용주]
기본적으로 버스의 구조는 동일하고요. 방금 전에 보도에 나온 것처럼 바깥에 랩핑으로 밀폐가 돼 있으니까 아마 환기는 더 안 되는 버스로 볼 수 있겠고요. 그런데 지금 나오는 얘기는 이 화물적재함에 발전기를 실어놓고 가동을 시킨 거 아니겠습니까.
LED 전광판을 위해서 발전기를 동원했군요.
[권용주]
그렇죠. 쉽게 보면 TV 모니터 큰 걸 밖에 달고 그 TV 모니터의 가동을 시켜야 되니까 전원을 연결해야 되잖아요. 그 전원을 만들기 위해서 발전기를 화물적재함에 놓았는데.
적재함이라고 하는 게.
[권용주]
차 밑에를 보시면 됩니다. 고속버스 보면 밑에 짐 싣는 칸을 보시면 돼요. 거기에 넣고 가동을 시켰고 거기에서 뭔가 배기가스가 차 내로 유입된 게 아닌가 이렇게 확인하고 있는 거죠.
여기서 일산화탄소가 나오면 버스 내부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권용주]
기본적으로는 밀폐가 돼 있죠. 그런데 바깥에 전기를 써야 되는 모니터를 달았잖아요. 그럼 전기는 어디선가 연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 적재함을 열었더니 저렇게 발전기가 보이고요.
[권용주]
그렇죠. 저기서 만든 전기가 모니터로 연결돼야 되잖아요. 그럼 안에는 밀폐가 돼 있으니까 어딘가를 펀칭을 했을 겁니다. 구멍을 내고 그쪽으로 전선을 연결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그 틈 사이로 일산화탄소가 유입됐다고 보는 거죠.
저렇게 발전기를 사용하고 발전기를 돌리면서 일산화탄소가 나온 거군요.
[권용주]
그렇죠.
이게 내부로 흘러들어갔고.
[권용주]
그렇죠. 발전기라는 게 ... (중략)
YTN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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