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두 번째 법정 토론에서 양강 주자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공약을 놓고 공방을 벌이다가도 감정 섞인 신경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는 핵 공유에 대해서는 현실성이 없는 거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하도 주장이 많이 왔다 갔다 하셔서….]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왔다 갔다 한 적 없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지금 윤 후보 새로 포괄안보동맹 하겠다면서 내세운 이 두 가지가 이미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에 들어있다 이 말이죠. 윤 후보 그런 거 많으시잖아요. 이것도 이미 하고 있는데 또 하겠다 하셔서….]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안보와 경제를 분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포괄적인 동맹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거고 제가 뭐 꼭 새로운 이론을 내야겠습니까? 공약으로?]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시중에 이런 말 있어요. 후보님 빙하 타고 온 둘리 같다, 들어보셨어요?]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정상적인 질문을 하시죠. 팩트에 근거해서.]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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