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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탄도미사일 300km 비행·고도는 620km" / YTN

2022-02-27 1 Dailymotion

북한이 지난달 30일 이후 멈췄던 무력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오늘 아침 평양 인근 순안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는데, 약 300km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문경 기자!

[기자]
네, 통일외교안보부입니다.


오늘 발사된 미사일의 구체적인 비행 거리가 나왔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아침 쏜 미사일의 비행 거리는 약 300km, 고도는 620km로 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비행 고도가 대기권 밖을 훨씬 벗어난 것에 비해 비행 거리는 상대적으로 짧았는데요.

이 때문에 군은 신형 미사일이나 아니면 과거 발사한 미사일 가운데 실전배치를 앞두고 검수사격에 동원한 미사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검수사격을 위해 고각으로 발사된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화성-12형은 약 2천km를 올라간 뒤 800km 정도를 날았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원인철 합참의장과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이 화상회의를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할 것을 확인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북한의 오늘 발사는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먼저 미국과의 협상보다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연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일 수 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2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낸 구두 친서에서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노골적인 적대시 정책을 짓부수자는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핵보유국이었던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한 뒤 안보불안이 계속되는 모습을 보면서 핵보유 의지를 더 다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의 대통령 선거 등 정치적 변수에 상관없이 북한은 자신의 국방력 강화일정에 따라 무력시위 수위를 끌어올려 나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정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긴급상임위를 열어 한반도 평화에 결코 바람직스럽지 않다며 엄중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통일외교안보부에서 YTN 김문경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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