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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연이틀 약 20만명…사전투표 '비상'

2022-03-03 0 Dailymotion

확진자 연이틀 약 20만명…사전투표 '비상'

[앵커]

오늘(3일)도 전국에서 20만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내일(4일)부터는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만큼,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데요.

독립문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정원 기자.

[기자]

네. 독립문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오후 늦게 문을 열어 밤 9시까지 운영되는데요.

퇴근 후 신속항원검사 또는 PCR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2일) 하루 전국에서는 총 19만8천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전날의 21만9천여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쏟아진 겁니다.

어제(2일)가 3·1절로 휴무일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내일(4일) 발표될 오늘(3일)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4일)부터는 전국에서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투표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우려도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더욱이 마스크 잘 쓰기, 손 씻기와 같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앵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거리두기 완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정부는 6명 사적모임 제한, 밤 10시 영업제한을 골자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고심 중입니다.

어제(2일) 열린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는 현행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방안부터 완화하는 방안까지, 여러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사적모임 제한을 8명까지,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도 의료진,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르면 내일(4일)쯤 거리두기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독립문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zizou@yna.co.kr)

#코로나 #확진자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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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