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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안보·여성...대선판 달군 여야 정책 대결 / YTN

2022-03-06 0 Dailymotion

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 운동 기간, 여야 후보의 정책·공약 대결도 뜨거웠는데요.

수도권 민심,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 정책부터 '선제 타격론'으로 불붙은 안보 논쟁까지 불꽃 튀는 격론이 이어졌습니다.

김평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선 판세를 좌우할 수도권 민심의 최대 관심사는 뭐니뭐니해도 부동산이었습니다.

양강 후보들은 폭등한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한 해법으로 나란히 대규모 주택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 1월) : 서울 48만 호, 경기·인천 28만 호, 타 지역 29만 호 등 총 105만 호를 더해서 311만 호를 (공급하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해 8월) : 전국에 250만 호 이상, 수도권에 130만 호 이상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이어 경쟁하듯 '재건축·대출·세금' 규제 완화 공약을 잇따라 내놨는데

이를 두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두 후보를 싸잡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지난달) : 폭탄 공급, 규제 완화, 부동산 감세예요. 이게 퇴행적인 정권 교체의 정당성만 부여하는 것 아니냐…. 30억 집에 종부세 92만 원이 폭탄입니까? 92만 원 내시고 집 무너졌어요? 폭탄 맞아서?]

안보 논쟁에 불을 붙인 건 윤석열 후보의 이 발언이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 1월) : (핵 미사일이 수도권으로 발사되면)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선제타격 밖에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지금 없고요.]

이어 한반도에 사드를 추가 배치하겠다는 한 줄 공약을 발표하며 '튼튼한 안보'를 부각했습니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윤 후보의 정책이 한반도 전쟁 위험을 높인다며 유세 내내 맹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달) : 선제타격 운운해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 바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

그러면서 한미 동맹과 실용 외교를 바탕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고 성인지 예산에 대한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 2일) : (성인지 예산) 거기서 조금만 지출 구조조정을 해도 우리가 북핵으로부터의 대공방어망을 구축하는 데 쓸 수 있다는….]

... (중략)

YTN 김평정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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