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SNS 등 소셜미디어에서 주로 언급된 서울시 관련 키워드로 코로나와 중대재해처벌법, 자율주행차가 꼽혔습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소셜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시 주요 이슈를 탐지하는 트렌드 리포트를 처음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격월로 발간될 리포트 창간호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이슈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 문턱이 낮아지면서 방역패스, 재택치료자 등이 SNS에서 상위 연관어로 등장했습니다.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서울시가 상암동에서 자율주행차 유상운송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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